한경자영업종합지원단(단장 최재희)은 자영업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올해 '자영업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20개 점포를 선정,연말까지 집중 컨설팅을 통해 성공 점포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자영업지원단은 선정된 자영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및 매출 증대 △디스플레이 개선 △메뉴 개발 및 관리기술 전수 △홍보전략 수립 △고객관리와 직원교육 △정책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은 자영업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달 중 대상 업체를 확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신청서를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종업원 5인 미만인 외식,유통판매,서비스 업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36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