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촉촉한 눈빛 '역시 매력적'
배우 고수가 '더블유 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 촉촉한 눈빛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수트에 스니커를 매치하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헤친 고수는 드라마에서의 반듯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남자다움을 한껏 보여주었다. 보잉 선글라스를 끼고 담배를 피우는 등 강렬한 컨셉트도 배우답게 몰입해서 진지하게 연기해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수는 ‘고수앓이하는 분들 다 안아드리고 소주 한잔 하고 싶다. 너무 소중한 분들이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드라마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제주도 같은 휴양지에서 걷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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