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21)와 빅뱅의 승리(20)가 10학번 새내기가 된다.

두 사람은 26일 오전 10시께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대극장에서 열리는 입학식에 참석해 선배들과 만남을 갖는다.

유리와 승리는 지난해 중앙대 미디어공연 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수시 1차 특기자 전형(연기 경력자)에서 최종 합격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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