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2만번째 성혼 회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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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회원수와 최다 성혼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에서 국내 결혼정보회사 최초로 2만 번째 성혼 회원이 탄생했다.
하루 평균 6명 성혼 기록, 연 평균 2만 2천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듀오는 해마다 평균 1만 5천 여명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
듀오는 창립 15주년과 함께 업계 최초 2만 번째 성혼 탄생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2만 번째 성혼 커플에게는 선상 프러포즈 및 특급 호텔에서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결혼 축하금 등 다양한 결혼 축하 선물이 전해졌다.
듀오에 따르면 2만 번째 성혼회원의 행운을 차지하게 된 주인공은 전철환(남, 32세), 장미숙(여, 32세) 커플(사진)로 오는 5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예비 신랑인 전철환 씨는 “탁월한 매칭 시스템과 커플매니저의 따스한 배려 덕분에 좋은 짝을 만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많은 미혼남녀들이 결혼문제로 고민이 많을 텐데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면 원하는 천생배필을 만나기가 보다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듀오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소개팅, 맞선 등 한가지 경로를 통해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미혼남녀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친구나 형제 자매가 듀오를 통해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을 보고 가입하는 사례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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