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기존 4%에서 4.25%로 올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는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인상한 것이며,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올린 이후 다섯 번째 인상이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