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세탁 프랜차이즈 전문 업체인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성남 본사와 대전 지사에서 세탁편의점과 빨래방을 접목시킨 ‘세탁멀티숍’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세탁멀티숍 사업의 창업 경쟁력 및 성공 운영 전략,창업시장 전망 및 분석,창업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또 창업설명과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본사 홈페이지(www.cleantopia.com) 및 전화(성남 본사·031-737-3460, 대전 지사·042-621-2350)를 이용하면 된다.

세탁멀티숍은 기존 세탁편의점과 물세탁을 고객이 직접하는 코인 셀프 빨래방이 결합된 토털 세탁 전문점으로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현재 1호점으로 서울 양재2동점과 2호점으로 용인 민속마을점, 3호점으로 인천 논현신도시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탁멀티숍이 싱글족과 원룸거주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창업설명회를 연다”며 “연중 운영 가능해 신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