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손을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