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닥! 최상의 기회를 맞이한 개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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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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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27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추풍낙엽 증시, 주가의 하락 배경]
4월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단 기간 2,000P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배경의 주체적인 주도 세력은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었다. 3-4월 외국인들은 11조에 가까운 자금을 유입시키며, IT 자동차 화학 업종의 주가를 연일 붉은 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5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 공방이 악재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현 주식시장의 지수는 속절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라 하겠다.
[주식시장, 앞으로의 방향성]
4월 연고점 1,752P에서 1,600P로 단순히 지수 하락분만 -152P, 단기간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이한 현상으로는 5월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토종의 개인들이 전부 소화해 주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현 우리기업들은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전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면모를 보여주는 상황이다. 지수의 단순 하방 경직은 일방적인 외국인 심사 위원들의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의 일면목이라 하겠다. 물론 유럽발 재정위기 악재가 상존하는 상황이라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은 과도하고, 속도가 빠르다 하겠다. 코스피 지수 200일 이평선이 깨지면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 물량 속에 코스피 지수 1,600P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성이라고 장담하기는 이르다. 투자심리가 악화된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 연기금은 시골 할아버지의 눈먼 쌈지돈인가?
이번 년도부터 두드러지게 주목을 받는 매수주체는 다름아닌 연기금이다. 항상 시골 할아버지 쌈지돈처럼 보수적 접근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지수하락구간에서 적극적인 저점매수로 안정적 고수익을 나타내면서 2010년 증시의 조용한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번 물면 왠만하면 포지션을 바꾸지 않는 연기금의 특성으로 볼 때 특히 지난번 1월말 급락장에서 보여준 주도주에 대한 연기금의 매수세를 기억하는 투자자라면 최근의 연기금의 행보와 지수의 흐름을 눈 여겨 봐야 한다. 1월말 지수 하락장에서 적극매수에 나서는 연기금을 보면서 개인들은 비웃거나 혹은 단순 지수 방어차원에서 일시적인 매수로만 여겨왔다. 그러나 3,4월에 코스닥 테마주의 부진 속에서 개인들이 손실 속에서 아우성 칠 때 연기금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도주위주의 상승장에서 외인들보다 빠른 선취매로 분명 수익을 내는 것을 개인들은 그저 배 아프게 바라만 봐야 했다.
연기금은 이제 더 이상 지수방어를 위한 시골 할아버지의 쌈지돈이 아닌 적극적인 수익증대를 위한 ‘똘똘한 매수주체'로 증시전반에 나서고 있다.
★ 연기금은 개인의 투매를 기다려 왔는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언제나 유럽의 재정위기가 이슈화 돨때마다 영국/유럽의 자금은 한국증시를 이탈했다. 그리고 3,4월의 주도주 증시에서는 이들 자금의 재 유입으로 지수를 제자리로 돌려놓았던 것을 기억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이들의 움직임 이전에는 연기금의 선취매가 있었고 그 이전에는 언제나 '제2의 리먼브라더스사태'를 걱정하는 개인들의 투매가 있어 왔다. 그러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왔을 때 는 개인들이 상승장을 예견하고 있던 장세였다.
결국 해외발 악재 ⇒ 외인의 이탈 ⇒ 개인의 투매 ⇒ 기금의 저가유입 ⇒ 외인 매수세유입 ⇒ 지수상승 ⇒ 개인의 매수 ⇒ 고점에서의 개인 과매수 ⇒ 해외발 악재 ⇒ 외인의 이탈 ... 이라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모습이 연출될 것 이다.
개인들이 두려워하는 '제2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적어도 지금은 절대! 오지 않는다.
★ 모두가 두려워할 때 용기를 내고, 모두가 들 떠 있을 때 매도하라!
지금은 저점 매수의 기회이다. 저는 무조건적인 낙관론자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지금 개인들의 투매는 최저점에서 매도하는 어리석은 짓 이다. 끈질기게 오늘을 기다려온 기금의 행보를 주목하신다면 그 해답이 있다.
연초에 기금이 적극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주도주였고 이들 종목에 개인들이 관심을 가질 때(삼성전자가 100만원간다는 보고서에 들떠있을 때)이들은 수익매도를 할 수 있었다.
북한문제로 전쟁의 위기라면 어느 바보가 매수를 할까? 기금은 단순 방어차원에서 매수를 한것이 아닌 적극적 수익창출을 위한 움직임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 기금은 최근 어떤 종목을 매수하였는가?
(거래소) 낙폭과대주 를 주로 매수하면서 전통적인 IT / 자동차주에 대한 매수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한화, 하이닉스, 우리금융, 현대건설, 미래에셋, 호텔신라, 제일모직, 중국원양자원, POSCO, 삼성엔지니어링, S-oil,
현대중공업, 기업은행, KT (코스닥) 반도체 / LCD 장비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
SK브로드밴드, TSC멤시스, 동아엘텍, 앨앤에프, 포스코ICT, KH바텍, 티엘아이, 중국엔진집단, 에스에프에이, DMS, 이엔에프테크, 비에이치아이, 마이스코, 파라텍, 에이스디지텍
어렵고 힘든장세이지만 하락은 영원하지 않다. 특히나 지금처럼 온갖 악재가 다 나온다면 그리고 증권사 직원들마저 예금을 생각한다면 질병관련주와 전쟁관련주만 움직임이 나온다면 지금이 바닥이며 기회이다!
[핫이슈 종목 게시판]
넥센타이어/대아티아이/CU전자/한국전력/KODEX200/STX조선해양/SK브로드밴드/파루/토자이홀딩스/LG전자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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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증시, 주가의 하락 배경]
4월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단 기간 2,000P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배경의 주체적인 주도 세력은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었다. 3-4월 외국인들은 11조에 가까운 자금을 유입시키며, IT 자동차 화학 업종의 주가를 연일 붉은 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5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 공방이 악재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현 주식시장의 지수는 속절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라 하겠다.
[주식시장, 앞으로의 방향성]
4월 연고점 1,752P에서 1,600P로 단순히 지수 하락분만 -152P, 단기간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이한 현상으로는 5월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토종의 개인들이 전부 소화해 주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현 우리기업들은 기업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전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면모를 보여주는 상황이다. 지수의 단순 하방 경직은 일방적인 외국인 심사 위원들의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의 일면목이라 하겠다. 물론 유럽발 재정위기 악재가 상존하는 상황이라지만 지수의 하방경직은 과도하고, 속도가 빠르다 하겠다. 코스피 지수 200일 이평선이 깨지면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 물량 속에 코스피 지수 1,600P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성이라고 장담하기는 이르다. 투자심리가 악화된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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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부터 두드러지게 주목을 받는 매수주체는 다름아닌 연기금이다. 항상 시골 할아버지 쌈지돈처럼 보수적 접근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지수하락구간에서 적극적인 저점매수로 안정적 고수익을 나타내면서 2010년 증시의 조용한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번 물면 왠만하면 포지션을 바꾸지 않는 연기금의 특성으로 볼 때 특히 지난번 1월말 급락장에서 보여준 주도주에 대한 연기금의 매수세를 기억하는 투자자라면 최근의 연기금의 행보와 지수의 흐름을 눈 여겨 봐야 한다. 1월말 지수 하락장에서 적극매수에 나서는 연기금을 보면서 개인들은 비웃거나 혹은 단순 지수 방어차원에서 일시적인 매수로만 여겨왔다. 그러나 3,4월에 코스닥 테마주의 부진 속에서 개인들이 손실 속에서 아우성 칠 때 연기금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도주위주의 상승장에서 외인들보다 빠른 선취매로 분명 수익을 내는 것을 개인들은 그저 배 아프게 바라만 봐야 했다.
연기금은 이제 더 이상 지수방어를 위한 시골 할아버지의 쌈지돈이 아닌 적극적인 수익증대를 위한 ‘똘똘한 매수주체'로 증시전반에 나서고 있다.
★ 연기금은 개인의 투매를 기다려 왔는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언제나 유럽의 재정위기가 이슈화 돨때마다 영국/유럽의 자금은 한국증시를 이탈했다. 그리고 3,4월의 주도주 증시에서는 이들 자금의 재 유입으로 지수를 제자리로 돌려놓았던 것을 기억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이들의 움직임 이전에는 연기금의 선취매가 있었고 그 이전에는 언제나 '제2의 리먼브라더스사태'를 걱정하는 개인들의 투매가 있어 왔다. 그러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왔을 때 는 개인들이 상승장을 예견하고 있던 장세였다.
결국 해외발 악재 ⇒ 외인의 이탈 ⇒ 개인의 투매 ⇒ 기금의 저가유입 ⇒ 외인 매수세유입 ⇒ 지수상승 ⇒ 개인의 매수 ⇒ 고점에서의 개인 과매수 ⇒ 해외발 악재 ⇒ 외인의 이탈 ... 이라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모습이 연출될 것 이다.
개인들이 두려워하는 '제2의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적어도 지금은 절대! 오지 않는다.
★ 모두가 두려워할 때 용기를 내고, 모두가 들 떠 있을 때 매도하라!
지금은 저점 매수의 기회이다. 저는 무조건적인 낙관론자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지금 개인들의 투매는 최저점에서 매도하는 어리석은 짓 이다. 끈질기게 오늘을 기다려온 기금의 행보를 주목하신다면 그 해답이 있다.
연초에 기금이 적극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주도주였고 이들 종목에 개인들이 관심을 가질 때(삼성전자가 100만원간다는 보고서에 들떠있을 때)이들은 수익매도를 할 수 있었다.
북한문제로 전쟁의 위기라면 어느 바보가 매수를 할까? 기금은 단순 방어차원에서 매수를 한것이 아닌 적극적 수익창출을 위한 움직임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 기금은 최근 어떤 종목을 매수하였는가?
(거래소) 낙폭과대주 를 주로 매수하면서 전통적인 IT / 자동차주에 대한 매수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한화, 하이닉스, 우리금융, 현대건설, 미래에셋, 호텔신라, 제일모직, 중국원양자원, POSCO, 삼성엔지니어링, S-oil,
현대중공업, 기업은행, KT (코스닥) 반도체 / LCD 장비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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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장세이지만 하락은 영원하지 않다. 특히나 지금처럼 온갖 악재가 다 나온다면 그리고 증권사 직원들마저 예금을 생각한다면 질병관련주와 전쟁관련주만 움직임이 나온다면 지금이 바닥이며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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