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연예계 가장 친한 지인으로 '비'가 아닌 '아이비'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곰TV 'Making The Artist-MBLAQ' 4번째 편에서 엠블랙은 팬들에게 선물할 싸인CD를 걸고 친한 지인이게 전화를 거는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멤버 중 지오는 연예계 가장 친한 지인이 소속사 사장인 비가 아니라 가수 아이비라며 통화를 시도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유명 방송인, 아이돌 멤버 등에게 전화를 걸어 폭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 엠블랙 멤버들의 재치있는 모습은 3일 저녁 8시 곰TV Making The Artist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