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사단법인 한 · 독협회장(한독약품 회장)은 13일 한독약품에서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를 포함해 양국 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한 · 독협회는 양국 간 비정치적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1956년 출범한 민간 외교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