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하이드로가 신재생에너지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경윤하이드로는 전거래일 대비 35원(13.21%) 오른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윤하이드로는 지난 25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 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책사업 과제명은 연간 6000톤 규모 이상의 종말품 혼합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공정 개발이다. 총 개발기간은 2013년 5월까지 3년6개월간이며, 총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73억3000만원을 포함한 106억4200만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