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APLUS김용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19일 “상승장 대응전략”[APLUS김용해 전문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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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 증시 분석가 [APLUS김용해]는 19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 전망 하향을 필두로 소매판매, 제조업지수, 소비자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시장 전망치를 하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다. 여기에 기업 실적도 투자자들에게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 대형 금융회사의 실적이 부진했고,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물을 내놓은 기업도 주가 랠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쳤다. 시장 전문가는 보수적인 자금 운용을 주문했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2010년 전형적인 패턴인 1700포인트 상단에서의 하향흐름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7월 둘째주 를 넘어서 주중 변동성을 한번 더 보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제한 포지션을 그리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의 그림을 볼 반등은 선물지수 225선, 종합지수 1725P의 제한적인 반등세와 조정시, 선물 212~215P, 종합 1625~1610의 단기 조정을 더 염두하여 두어야 할 모습도 그리고 있습니다. 미증시의 9천700선의 주중 이탈이 나온다면 빠른 회복세가 보이는지 국내증시가 1700포인트를 지켜주는지 확인하고 대응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중형주를 이용하여 지수 영향이 다소 덜한 업종으로 단기 조정을 이용하여 보수적인 매수로 대응 한다면 조정장 속에서도 실속이 있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악재에 민감하고, 호재에 둔감한 약세 시장인 만큼, 적절한 현금관리와 분할 매수로 중기종목으로 7월 중후반의 상승을 도모하는 주초 전략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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