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빛나는' 한예슬, 까르띠에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극빈 대우

여배우 한예슬이 프랑스 파리에서도 아름다움을 알렸다.

한예슬은 지난 8월 중순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의 뤼드라뻬 13번지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한예슬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톡톡 튀는 재치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그녀는 극빈 대우를 받으며 뤼드라뻬 13번지 매장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 단 한 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 40억 원 이상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

까르띠에 파리의 본사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한예슬 양이 머나먼 프랑스 파리의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해준 것에 매우 감사를 표한다”며 “한예슬양은 까르띠에와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함께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9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아 뛰어난 미모와 재치로 까르띠에 CEO 베르나르 포나스(Bernard Fornas) 회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힌예슬은 "이번 경험으로 까르띠에의 열정과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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