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웅 교수, 삼차원 분자망 소재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박지웅 신소재공학부 교수(사진)팀이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쉽고 초미세 기공성을 가진 삼차원 유기분자망 소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유기졸겔 합성법을 이용해 유기분자망 구조를 가진 필름,나노입자,나노복합체 등의 제조에 성공,기존의 미세기공성 유기분자망 소재 제조방법의 한계를 극복했다. 유기분자망 구조는 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유기 분자가 삼차원적인 망을 형성하는 형태로 수소,이산화탄소,물 등의 분리막 또는 저장체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 활용된다.
박 교수팀은 유기졸겔 합성법을 이용해 유기분자망 구조를 가진 필름,나노입자,나노복합체 등의 제조에 성공,기존의 미세기공성 유기분자망 소재 제조방법의 한계를 극복했다. 유기분자망 구조는 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유기 분자가 삼차원적인 망을 형성하는 형태로 수소,이산화탄소,물 등의 분리막 또는 저장체를 비롯한 에너지 분야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