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의 공식 파트너인 스위스 명품시계 위블로가 스페셜 에디션인 F1킹파워(2400만원대 · 사진)를 출시했다. 오는 22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에 맞춰 선보이는 것으로 48㎜짜리 다이얼,F1자동차 디스크 브레이크를 연상케 하는 베젤(테두리) 디자인과 로고,카레이서 유니폼 소재인 노멕스와 고무를 결합해 만든 스트랩 등이 특징이다. 500개 가운데 국내에서는 단 3개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