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원로배우 신영균씨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의 날'은 1919년 10월 27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 27일을 '영화 촬영 없는 날'로 지정, 영화 스탭 및 배우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념행사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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