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한미군에 리무진 버스 2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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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날 오후 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정몽구 회장과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버스의 기증식을 가졌다.
이 버스는 현대차 생산버스 중 최고급인 28인승 리무진 모델. 버스 출입구 계단에는 현대차의 기증 명판이 부착된다.
회사 측은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부터 매년 2회 주한미군 모범장병들을 현대차 울산공장과 경주로 초청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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