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젊은 시절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연기 인생 40년을 맞은 김수미의 집 내부를 소개했다.

김수미의 집안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가구를 함께 배치했고, 특히 곳곳에 호피무늬 장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재 안 가득히 호피무늬로 장식된 소품들을 소개하며 김수미는 "호피무늬가 그냥 좋다. 좋은데는 이유가 없다"라고 호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미는 20대 당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수박 무늬의 비키니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