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8일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경영관리본부장(39 · 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3개 계열사 사장 인사를 단행했다. 국민대 경영학과를 나온 윤 신임 사장은 네오위즈 창업멤버로 기획,인사,재무 등을 두루 거쳤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43)는 일본 현지법인 게임온 대표이사로 옮긴다. 이기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39)는 네오위즈인터넷 대표,한석우 네오위즈인터넷 대표(45)는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