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원장, 힙합 래퍼로 데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정호 자유기업원장(55 · 사진)이 힙합그룹 래퍼로 나선다. 7일 자유기업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기존 힙합그룹 '시인들'과 '김박사와 시인들'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오는 21일 디지털 앨범 '희망의 메시지'를 발표한다.
김 원장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로 편향돼 기존 소통 방식으로 대중에 다가가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며 "자유시장경제 여론형성을 위해 거리공연 등 대중친화적인 방법을 모두 동원해 자유진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로 편향돼 기존 소통 방식으로 대중에 다가가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며 "자유시장경제 여론형성을 위해 거리공연 등 대중친화적인 방법을 모두 동원해 자유진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