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문학대상 함민복 시인 입력2011.03.25 17:13 수정2011.03.26 04: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대표 박영우)와 서울 종로구가 주관하는 제6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수상자로 함민복 시인(49 · 사진)이 25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앉은뱅이저울' 외 9편.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부문에는 미국 거주 김은자 시인(53),젊은작가상 부문에는 차주일 시인(49)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울경 중심' 김해…스마트 물류도시로 뜬다 경남 김해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 중심부에 자리한 김해는 항공과 항만, 철도 인프라를 갖춘 배후도시... 2 울산·경주·포항 '해오름동맹'…산업수도권 조성 속도 낸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인접 지역 간 혁신 자원을 활용해 초광역 경제산업권을 구축하는 것이 행정 통합보다 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dquo... 3 정치권 싸움에…발 묶인 부산 '글로벌특별법' 박형준 부산시장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국회에서 벌였다. 연내 통과를 자신했으나 ‘전북·제주 특별법 개정안 패키지 통과’에 발목이 묶였기 때문이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