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NEW 택시’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동방신기 편을 방송한다.

특히 최근 현빈을 비롯해 톱스타들이 잇따라 출연,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방신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만큼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는 후문.

이날 유노윤호는 “연애를 하게 된다면 비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며 “32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 역시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깜짝 발언했다.

MC 이영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2년 3개월 공백기 당시 힘들었던 심경도 허심탄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밤 12시 방송.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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