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대표 김남철)은 2003년 서울 하계동에서 개원했다. 지난 8년간 비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병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재 27개(일본 도쿄 · 오사카 지점 포함) 지점을 갖추며 글로벌 네트워크 병원으로 초고속 성장했다. 비만클리닉 치료로 유명한 베리아트릭(고도비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고도비만수술센터와 지방흡입수술센터,지방이식센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흡입 수술환자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365mc 프로테인'을 개발하는 한편 비만치료 및 다이어트 전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365mc'를 출시,다양한 비만치료 방법과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개원한 비만치료 전문병원 린클리닉(원장 김세현)은 국내 처음으로 수술 없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멀티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을 개발한 곳이다. 출혈이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비만 치료에 망설이던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주파 레이저와 초음파,중저주파,하이폭시 등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적용한다. 이번 안티에이징 행사에는 항노화를 위한 전신 비만치료 및 체형교정,주름 완화,디톡스,비타민 요법 등을 선보인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