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배 빨라진 맥북에어 새 모델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플은 인텔 코어 i5와 i7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속도를 이전 버전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인 맥북에어 새 모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또 선더볼트 기술을 지원해 맥 노트북, 고성능 외부기기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의 조도에 따라 스스로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도 기본 탑재했다.
가장 얇은 부분은 0.3cm이며 가장 두꺼운 부분은 1.7cm다.
배터리 수명은 1.08Kg인 11인치 모델의 경우 5시간 이상, 1.35Kg인 13인치 모델은 7시간 이상이다.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125만원에서 199만원까지이며 국내 판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맥의 8번째 OS X 라이언의 판매도 이날 함께 시작됐다. X 라이언은 멀티 터치 제스처와 풀 스크린 앱, 미션 컨트롤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맥 앱스토어를 통해 29.99달러에 내려받을 수 있다.
필 쉴러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휴대하기 쉽고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맥북에어는 매일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최고"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번 모델은 또 선더볼트 기술을 지원해 맥 노트북, 고성능 외부기기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의 조도에 따라 스스로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도 기본 탑재했다.
가장 얇은 부분은 0.3cm이며 가장 두꺼운 부분은 1.7cm다.
배터리 수명은 1.08Kg인 11인치 모델의 경우 5시간 이상, 1.35Kg인 13인치 모델은 7시간 이상이다.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125만원에서 199만원까지이며 국내 판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맥의 8번째 OS X 라이언의 판매도 이날 함께 시작됐다. X 라이언은 멀티 터치 제스처와 풀 스크린 앱, 미션 컨트롤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맥 앱스토어를 통해 29.99달러에 내려받을 수 있다.
필 쉴러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휴대하기 쉽고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맥북에어는 매일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최고"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