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BS등 대다수 방송에서 슈퍼개미로 소개되고 있는 닉네임 "증권천황"으로 유명한 복재성씨이다. 그는 단기간에 바이오스페이스245%, 알앤엘바이오160%, 일양약품147%, 메타씨바이오메드224% 등 보기만 해도 대단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주식시장 대표 재야고수이다.

그런데 이런 그가 지난 2006년부터 "손실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다음과 네이버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 라는 카페를 개설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추천종목을 따라 한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을 보게 되었다.

실제로 지난 6월에 공개적으로 추천했던 네오위즈는 15500원에 추천해 33000원까지 상승하여 133%라는 수익률이 나왔고 이 일은 불과 1개월 만에 이루어졌으며 카페회원들은 "이렇게 수익을 내면 연금복권 부럽지 않겠다."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수익률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카페에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가입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명소가 되고 있는데 카페회원들은 "자신들에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지만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나라면 혼자 돈 벌지 이렇게 하지 않겠다."며 고마워하면서도 그의 이런 행동에 의아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이야기의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사실 그는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하여 오래 전부터 증권가에서는 전설로 통할 정도로 유명인이었다.

그리고 슈퍼개미로 성공 후 회사로부터 애널리스트 스카웃제의를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23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게 된다.

또한 활동 당시에도 단기간에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서 어디서든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애널리스트 생활은 오히려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미 주식으로 많은 부를 쌓았던 그였기에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된 것이다.

결국 모든 일에 회의를 느낀 그는 은퇴를 하게 되었고 한동안 방황하던 중 자신은 이미 많은 돈은 벌었으므로 돈보다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처음에는 증권계를 떠나 무료봉사를 다니며 살았는데 주위에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살려 손실로 힘들어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일을 선택하였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동안 그가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꾸준히 추천했던 종목들을 살펴보면 메디포스트(205%), 유성티엔에스(173%), 대현(164%), 유니슨(150%), 동방(1270%), 아가방컴퍼니(125%) 등 적중률과 수익률이 놀랍게도 지난 몇 년동안 90%이상을 유지하였으며 단기간 고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지금은 다음 카페회원만 29만 명이 넘게 되었다.

그래서 주식의 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재성'씨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카페는 조정장에서도 오히려 급등하는 종목들로 인해 크게 즐거워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동양철관, 젬백스, 알앤엘바이오, 차바이오앤, 셀트리온, 코엔텍, 대화제약, 메디포스트, 원익IPS, 아가방컴퍼니, 메타바이오메드, 모나리자, 바이오톡스텍, 모나미 등 이런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위 내용은 한경닷컴의 편집방향과는 다른 증권전문가가 제공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제공 : 복재성주식카페( http://cafe.daum.net/redstock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