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헬스케어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 주인 유비케어나노엔텍이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날보다 290원(14.80%)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도 상한제한폭까지 치솟았다.

SK텔레콤은 전날 헬스케어 부문을 전담할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 관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SK그룹 계열사며 나노엔텍은 분기 말 현재 SK텔레콤이 지분 9.29%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