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가스관株, 한-러 가스관 협상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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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러시아의 가스관 협상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동양철관은 가격제한폭(14.89%)까지 급등한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과 스틸플라워도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금강공업은 14.29% 오르는 중이다.
동국실업과 미주제강도 각각 12.76%, 12.44% 치솟고 있고, 비앤비성원은 10.74%, AJS는 6.25% 상승중이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은 7일(현지시간)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 협상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이사회 회의에서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가스프롬 부사장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면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동양철관은 가격제한폭(14.89%)까지 급등한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과 스틸플라워도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금강공업은 14.29% 오르는 중이다.
동국실업과 미주제강도 각각 12.76%, 12.44% 치솟고 있고, 비앤비성원은 10.74%, AJS는 6.25% 상승중이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은 7일(현지시간)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 협상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가스연맹이사회 회의에서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가스프롬 부사장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면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