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發) 훈풍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급반등 중이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8포인트(2.00%) 오른 497.69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그리스의 국민투표 제안 철회 검토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에 급등 마감했다. 대외 호재로 코스닥지수도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다만 개인만 홀로 8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3억원을 순매도해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4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전기전자(IT)부품, 화학,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제약, 기계·장비 등은 2% 이상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포스코켐텍만 1.08% 떨어질 뿐 모두 오름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3.05%, 다음은 2.08%, 네오위지게임즈는 1.66%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5개를 비롯 78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5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개 종목은 18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