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부산에 '카누' 팝업스토어 열어…공유·신민아 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팝업스토어는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운영하는 매장이다.
동서식품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카누 무료 시음 기회와 샘플을 제공한다.
오는 16일과 18일에는 각각 맥심 T.O.P 모델 신민아와 카누 모델 공유가 부산 팝업스토어를 방문한다. 신민아와 공유는 팬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하는 '카누 타임'을 진행한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카누 출시 초기 서울에 마련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누는 동서식품이 지난 10월19일 선보인 인스턴트 원두커피 제품이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뽑은 커피를 그대로 냉동 건조해 커피전문점 커피의 맛을 재현했다. 이 제품은 출시 40일만에 64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