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려고 줄 선 사람들…내 차례는 언제
서울광장에서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 13일 시민들이 몰려 한우 50마리가 세 시간 만에 동이 났다. 서울시는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시중 가격보다 최대 39% 싼 직거래장터를 이틀간 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