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핵 문제 그리고 한국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국내외 방송사 및 백악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태국의 잉랏 친나왓 총리도 이날 이화여대에서 ‘여성 리더십:태국총리의 비전’에 대해 특강할 예정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