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보금자리 단지 내 상가 11개 모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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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지구 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인기가 뜨겁다.
LH는 서초보금자리지구 A2블록 단지 내 상가 점포 11개가 평균 낙찰가율 150.25%로 모두 낙찰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상가는 1082가구의 대규모 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입점 예정이다. 1층 101호 상가가 낙찰가율 184.02%로 인기가 가장 많았고 150%를 넘긴 점포도 5개나 됐다. 앞서 지난 2월 입찰된 강남보금자리지구 A2블록도 평균 161.72%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서울 강남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지닌 보금자리지구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도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꼼꼼한 수익률 체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LH는 서초보금자리지구 A2블록 단지 내 상가 점포 11개가 평균 낙찰가율 150.25%로 모두 낙찰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상가는 1082가구의 대규모 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입점 예정이다. 1층 101호 상가가 낙찰가율 184.02%로 인기가 가장 많았고 150%를 넘긴 점포도 5개나 됐다. 앞서 지난 2월 입찰된 강남보금자리지구 A2블록도 평균 161.72%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됐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서울 강남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지닌 보금자리지구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도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꼼꼼한 수익률 체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