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our-year-old boy and his father went to the beach. There was a dead sea gull lying on the sand. The boy asked his father, “Dad, what happened to the bird?” His dad told him, “Well, Son, the bird died and went to heaven.”

Then the boy asked, “Did God throw him back down?”


네 살바기 사내아이가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로 갔다. 모래 위를 보니 갈매기 한 마리가 죽어 있다.

“아빠, 저 새는 어떻게 된 거야?” 하고 녀석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있잖아, 저 새는 죽어서 천당으로 간 거야”라고 아버지는 대답했다. 그러자 녀석은 묻는 것이었다. “그랬는데 하느님이 도로 내던진 거야?”

*sea gull: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