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로 인해 어플이나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만남이 늘고 있다.

이런 기류에 맞춰 '투잇'이 이상형 맞춤 소셜 소개팅을 개발했다.

이 소셜 소개팅의 모토는 '건전하고 발전적인 이상형 맞춤 소개의 대중화'다. 사생활 보호도 철저히 해 회원의 기본 프로필은 오직 소개된 상대방에게만 보여지고 서로 호감을 표시하여 인연이 성사된 경우에만 서로의 실명 및 상세 프로필이 공개하도록 했다. 또한 회원을 검색하고 쪽지를 발송하는 기능도 모두 없앴다.

회원이 직접 이상형 조건을 상세하게 입력하면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순서로 소개시켜 주는 이 소셜 소개팅은 사용자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서비스 공식 론칭 이전 4개월 간 진행된 베타 서비스 기간에만 약 4 만 명이 회원 가입을 했다.

이상형 매칭 기술의 장점 덕분에 결혼정보 업체의 커플매니저와 같은 도움 없이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소개 받을 수 있고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금전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이 훌쩍 넘으면서 이러한 어플이나 소셜 네트워크는 앞으로 더욱더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