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올가이드④구성]자연 만끽하는 '五色' 아파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탄2신도시는 2007년 6월 1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다핵분산형 균형발전을 위해 개발사업이 발표됐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남부의 거점도시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면적, 가구수, 인구 모든 면에서 기존 1,2기 신도시를 압도한다.
동탄2신도시는 면적 24㎢, 11만 5000호, 28만6000명 수용인구를 계획하고 있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산단이 합쳐지면 면적은 35㎢가 되며 분당의 1.8배가 되고 분당․판교가 합쳐진 것보다도 1.2배가 된다. 가구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2007년에 입주를 시작한 동탄1신도시는 현재 4만1000가구, 12만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합치면 동탄신도시의 인구는 41만명이 넘게 된다. 행정자치적인 면에서도 왠만한 시와 맞먹는 셈이다.
이번에 합동분양되는 5개 단지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도시의 개발계획에 맞도록 친환경과 쾌적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KTX 동탄역 바로 앞 자리
우남건설은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에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1442가구를 분양한다. 총 사업면적 2400만㎡에 아파트단지가 100여개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 A15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19~ 37층 총 16개동 총 1442가구로 전용면적 59㎡ 360가구, 69~73㎡ 396가구, 84㎡ 686가구로 구성된다. 16개의 동 중 가장 높은 37층 3개동은 LH에서 동탄2신도시의 상징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건축하게 한 랜드마크 동으로 향후 동탄역을 중심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KTX동탄역) 및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옆에 자리잡게 된다. 단지 앞에는 동탄1신도시까지 도보로 산책할 수 있도록 연결된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초∙중∙고교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전통 주거단지 콘셉트에 부합하는 단지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총 4개의 마을 단위로 구성되며 각 마을 앞으로 전통주택의 안마당과 어귀마당에 해당하는 테마형 조경시설이 조성되고 사랑채가 별도로 구성된다. 단지 내 산책로와 함께 조성되는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특화 도시로 설계되는 동탄2신도시와 부합하는 시설로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특색 있는 단지를 갖추기 위해 상업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센터 및 피트니스센터가 위치하게 되어 입주민에게 보다 여유 있는 공간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탄 호반베르디움,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위치·리베라CC 코앞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동탄 호반베르디움 100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002가구가 공급된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동탄 2신도시 핵심시범단지 내에 속하며,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 남측에는 리베라 CC가 있어 녹색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광역환승시설 및 업무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한국형 단지구성을 갖췄다.
단지 안에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 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택배 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단지설계에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앞쪽 단지와 뒤쪽 단지가 겹치지 않는 지그재그형 배치로 모든 세대의 시야가 막히지 않아 개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를 추구하여 전용 보행로, 녹지 공간 등이 쾌적하게 조성된다. ◆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4.5베이 설계특화로 1.6배 넓게
KCC건설은 동탄2신도시 A27 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9층 7개 동 총 640가구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최초로 4.5베이 설계특화를 적용했다. 중대형에서나 누릴 수 있는 넓은 주거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으로 아파트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단지가 위치한 A27 블록은 동탄2신도시 중에서 생활. 교통,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도로인 23번과 84번 도로를 이용해 진출입이 용이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 국지선 23호선 중리IC와도 인접하는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장점으로 꼽히며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가 인접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합동분양 업체 중 가장 낮은 11.55%의 건폐율에 조경면적이 무려 약45%에 달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정원은 각각 독특한 테마를 갖고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문화를 품은 숲’을 계획해 KCC건설만의 특화된 기술과 설계로 계절별 테마 숲과 가족공간을 계획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스포츠존, 키즈&맘스존, 취미존, 주민생활지원존, 교육/문화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동탄센트럴자이, 개방감 있고 쾌적한 높은 천정고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A 10블록에 ‘동탄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동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대형건설사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사업면적 2401만㎡에 주거와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된다. 전용면적 72,84㎡로 지상 7~25층 10개동 총 559가구 규모이다.
A10블록은 동탄2신도시 교통의 중심축인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탄테크노밸리’와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인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에 인접했다.
단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위치해 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한국토지공사(LH)가 조성하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운동과 산책도 할 수 있다. 단지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단지 내외부가 하나의 녹지 축으로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단지를 형성한다.
단지 내에는 주민 텃밭이 마련되어 도시민들에겐 생소한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GS건설의 자랑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센터(Xian Center)’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동탄센트럴자이’의 자이안센터는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전가구 남향 배치·동간거리 최소 80m 이상
모아종합건설이 동탄2신도시 A25블록에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6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북측의 치동천 천변공원과 동측 무봉산, 남측 연결녹지 등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축구장 면적의 오픈 스페이스가 구성된다. 단지의 약 44%에 이르는 조경률은 자연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열린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아파트 옥탑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엘리베이터홀, 계단실 및 지하주차장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빗물을 단지 내 연못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단지이다. 가구 내에는 실별 온도조절장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일괄소등/가스밸브차단 스위치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아파트로 조성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동탄2신도시는 면적 24㎢, 11만 5000호, 28만6000명 수용인구를 계획하고 있다. 동탄1신도시와 동탄산단이 합쳐지면 면적은 35㎢가 되며 분당의 1.8배가 되고 분당․판교가 합쳐진 것보다도 1.2배가 된다. 가구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2007년에 입주를 시작한 동탄1신도시는 현재 4만1000가구, 12만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합치면 동탄신도시의 인구는 41만명이 넘게 된다. 행정자치적인 면에서도 왠만한 시와 맞먹는 셈이다.
이번에 합동분양되는 5개 단지는 그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도시의 개발계획에 맞도록 친환경과 쾌적함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KTX 동탄역 바로 앞 자리
우남건설은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시범단지 내에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1442가구를 분양한다. 총 사업면적 2400만㎡에 아파트단지가 100여개로 개발되는 동탄2신도시 A15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19~ 37층 총 16개동 총 1442가구로 전용면적 59㎡ 360가구, 69~73㎡ 396가구, 84㎡ 686가구로 구성된다. 16개의 동 중 가장 높은 37층 3개동은 LH에서 동탄2신도시의 상징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건축하게 한 랜드마크 동으로 향후 동탄역을 중심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다. 복합환승센터(KTX동탄역) 및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이 바로 옆에 자리잡게 된다. 단지 앞에는 동탄1신도시까지 도보로 산책할 수 있도록 연결된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초∙중∙고교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전통 주거단지 콘셉트에 부합하는 단지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총 4개의 마을 단위로 구성되며 각 마을 앞으로 전통주택의 안마당과 어귀마당에 해당하는 테마형 조경시설이 조성되고 사랑채가 별도로 구성된다. 단지 내 산책로와 함께 조성되는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특화 도시로 설계되는 동탄2신도시와 부합하는 시설로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특색 있는 단지를 갖추기 위해 상업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되며,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센터 및 피트니스센터가 위치하게 되어 입주민에게 보다 여유 있는 공간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탄 호반베르디움, 커뮤니티시범단지 내 위치·리베라CC 코앞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동탄 호반베르디움 1002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002가구가 공급된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동탄 2신도시 핵심시범단지 내에 속하며,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 남측에는 리베라 CC가 있어 녹색자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광역환승시설 및 업무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한국형 단지구성을 갖췄다.
단지 안에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 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택배 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단지설계에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앞쪽 단지와 뒤쪽 단지가 겹치지 않는 지그재그형 배치로 모든 세대의 시야가 막히지 않아 개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를 추구하여 전용 보행로, 녹지 공간 등이 쾌적하게 조성된다. ◆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4.5베이 설계특화로 1.6배 넓게
KCC건설은 동탄2신도시 A27 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9층 7개 동 총 640가구로 구성된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최초로 4.5베이 설계특화를 적용했다. 중대형에서나 누릴 수 있는 넓은 주거공간과 다양한 테마 조경으로 아파트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단지가 위치한 A27 블록은 동탄2신도시 중에서 생활. 교통,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도로인 23번과 84번 도로를 이용해 진출입이 용이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 국지선 23호선 중리IC와도 인접하는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장점으로 꼽히며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가 인접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합동분양 업체 중 가장 낮은 11.55%의 건폐율에 조경면적이 무려 약45%에 달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정원은 각각 독특한 테마를 갖고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문화를 품은 숲’을 계획해 KCC건설만의 특화된 기술과 설계로 계절별 테마 숲과 가족공간을 계획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스포츠존, 키즈&맘스존, 취미존, 주민생활지원존, 교육/문화존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동탄센트럴자이, 개방감 있고 쾌적한 높은 천정고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A 10블록에 ‘동탄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동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대형건설사의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사업면적 2401만㎡에 주거와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된다. 전용면적 72,84㎡로 지상 7~25층 10개동 총 559가구 규모이다.
A10블록은 동탄2신도시 교통의 중심축인 ‘복합환승센터’가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탄테크노밸리’와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인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에 인접했다.
단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위치해 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한국토지공사(LH)가 조성하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운동과 산책도 할 수 있다. 단지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단지 내외부가 하나의 녹지 축으로 연계되는 그린네트워크 단지를 형성한다.
단지 내에는 주민 텃밭이 마련되어 도시민들에겐 생소한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GS건설의 자랑인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자이안센터(Xian Center)’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동탄센트럴자이’의 자이안센터는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전가구 남향 배치·동간거리 최소 80m 이상
모아종합건설이 동탄2신도시 A25블록에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60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북측의 치동천 천변공원과 동측 무봉산, 남측 연결녹지 등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축구장 면적의 오픈 스페이스가 구성된다. 단지의 약 44%에 이르는 조경률은 자연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열린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아파트 옥탑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엘리베이터홀, 계단실 및 지하주차장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빗물을 단지 내 연못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단지이다. 가구 내에는 실별 온도조절장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일괄소등/가스밸브차단 스위치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아파트로 조성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