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칠레 와인 ‘카네파 제노비노(사진)’를 18일 출시했다. 80년 이상된 포도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를 1년간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와인이다. 포도 품종은 칠레, 미국 등 와인 신대륙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까리냥’이다. 깊고 진한 여운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만8000원이다. 백화점과 나라셀라 직영매장에서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