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 프렌즈’(사진)를 15일 선보였다.

천연원료 비타민을 넣은 기초영양 제품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3만5000원)을 비롯해 칼슘을 담은 ‘후토스 나도 쑥쑥’(3만8000원),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후토스 조아 튼튼’(3만원), 눈 건강에 좋은 ‘후토스 모야 반짝’(2만2000원), 어린이 전용 오메가3인 ‘후토스 아라 쏙쏙’(3만5000원) 등 5종을 출시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후토스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