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한 '벤처기업 CEO, 예비창업자를 위한 이노베이션 워크숍'이 오는 30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최하고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가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워크숍에서는 창업보육기업 및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공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또 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경영·세무 등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한 전문가와의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리운전업계의 삼성전자로 불리는 1577-1577의 김동근 대표, 화제의 벤처기업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 한국경제신문 미래전략실 권영설 실장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벤처 창업인 양성에 필요한 자기 역량강화’, ‘창업마인드 고취와 창업 준비능력 강화’, ‘벤처인으로서 자신감과 유대감 강화’에 도움이 될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창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과 사고개발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창업 지원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360-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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