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투자동향 보고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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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업체 트렌드버드 발간
시장조사 전문업체 트렌드버드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들의 최신 투자 유치 정보를 담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투자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투자 유치에 성공한 276개 벤처기업 목록, 주목할 만한 44개사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유명 벤처투자업체의 투자 내역 등을 담았다. 투자 유치 단계를 초기 단계, 확장 단계, 후속 단계 등으로 구분해 벤처기업별 성장 흐름을 볼 수 있다.
조인혜 트렌드버드 대표는 “실리콘밸리 VC의 투자 흐름으로 세계 신성장 산업과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며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메일(Service@trendbird.biz)이나 전화(031-711-9704)로 문의해 구입할 수 있다. 트렌드버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세계 시장의 유망 신사업, 첨단기술 등 동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딜로이트컨설팅, 현대카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 등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조인혜 트렌드버드 대표는 “실리콘밸리 VC의 투자 흐름으로 세계 신성장 산업과 벤처 생태계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며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메일(Service@trendbird.biz)이나 전화(031-711-9704)로 문의해 구입할 수 있다. 트렌드버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세계 시장의 유망 신사업, 첨단기술 등 동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딜로이트컨설팅, 현대카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 등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