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는 13일 삼성서울병원 등 4개 종합병원과 ‘인스파이어(INSPIRE)’ 프로그램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임상 단계 일부만을 국내 병원에 위탁하는 방식과 달리 임상 전 단계에서 해당 병원과 협력하는 내용이다. 왼쪽부터 김호중 삼성서울병원 미래공간기획단장, 방영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브리짓 앳우드 화이자 임상시험지원 및 관리부서 책임자, 이동수 한국화이자 사장,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박민수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장.

한국화이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