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람들은 특유의 안정감과 부드러움이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파워, 객관성과 냉정한 이성을 겸비한 리더십은 그들만의 매력이다. 그러나 중년에게도 '노화'를 떠올리게 하는 아킬레스건이 있다. 바로 중년특유의 독특한 냄새인 '노화성 체취'이다.

직장여성 강 모(26)양은 "40대 초반의 부장님과 긴 시간 업무 협조를 해야 될 경우가 많은데 부장님 주위에서 퍼지는 노화체취와 향수가 합쳐진 냄새는 정말 곤혹스럽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밀페된 공간에서 난방까지 가동되어 냄새가 짙어지면 슬며시 창문을 열기도 한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젊은 여성은 "입, 담배 냄새도 싫지만 노화냄새는 정말 거북하다"며 "아무리 젊어보이고 세련되신 분이라 하더라도 노화가 연상되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헥세날'이라는 성분을 노화 냄새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이는 40대부터 피부에서 검출되기 시작한다. 9-헥사데센산이라는 지방산이 산화, 분해되어 생성되는 성분인 '헥세날'이 피부를 통해 체외로 배출되면서 모공 속에 고여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얀 피어슨 교수는 "40대부터는 왕족, 대통령에서부터 시골촌장까지 지위고하, 남녀를 가리지 않고 분비되는 헥세날은 일반 비누로는 제거되지 않아 전문 제품을 사용한 청결이 필수"라고 조언하였다.



헥세날 제거에 유용한 제품으로는 52년 클렌저만 생산, 연구하는 전문기업 스위스 알엔 연구소의 독보적 기술력 Oxyges-bg 제조공법을 적용한 'Kaewoon'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Kaewoon은 기존 바디클렌저 기능에 헥세날 제거, 수분 공급 기능이 뛰어나 미국 FDA, 유럽 에코서트, 독일 BDHI에서 공식 인증한 전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헥세날 제거가 입증된 전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전문의들은 헥세날 제거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중년 특유의 노화성 냄새가 없어지며 샤워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피부건조증이 예방되므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40세부터 사용하면 좋다고 말한다.

이 제품은 한국의 경우 주로 상류층 일부 중년들이 고급스파나 호텔에서 고가에 구입하여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 중간 마진을 없앤 가격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본 제품은 본사 단독 쇼핑몰(www.rn2e.com)과 직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