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중국어 독학으로 공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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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중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박근혜는 22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영어 외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공부했다"며 "중국어는 EBS 방송을 보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중국에 대통령 특사로 방문했을 당시 탕자쉬엔 국무위원이 '늘 중국을 방문하면 공식행사만 간다. 여유 있게 와서 좋은 곳을 보고 가라'고 해 '내가 그렇게 좋은 팔자가 되나'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며 에피소드를 직접 중국어로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박 후보는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근혜는 22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영어 외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공부했다"며 "중국어는 EBS 방송을 보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박 후보는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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