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영어 학습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팟캐스트 방송이 있다. 허를 찌르는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참여유도 방식 강의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킨 장본인, 바로 전대건 영어다.

인기 팟캐스터 전대건의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은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독자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며, 혁신전인 영어책이다. 이 책은 전 챕터에 QR코드를 삽입해서 하루 10분 분량의 동영상 강의와 mp3를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따로 시간 내어 공부하지 않아도 출근길 10분, 퇴근길 5분 복습만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영어 전문가들의 말을 그대로 실행한 것이다. 몇 년 외국생활을 하고도 몇 개월 영어 공부 안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듯, 영어는 한꺼번에 얼마만큼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에는 전대건이 엄선하고 또 엄선한 100개의 초 실용적인 문장들이 수록되었다. 문장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활용도 200%의 예문을 통해 영어 표현의 이해를 극대화했다. 경상도 사투리로 손짓발짓 동원하며 할리우드 배우처럼 강의를 하고 있어 단 1초도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이다.


이를 테면, 우리가 친구들끼리 흔히 얘기하는 “이번엔 니가 쏴. 다음 번엔 내가 쏠게”라는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전대건은 비 오는 날 감자탕을 사줄 것처럼 친구를 불러낸 뒤 “에고, 내 정신 좀 봐. 지갑을 안 가져왔네. 이번엔 네가 쏴.”라고 말하는 상황극을 통해 ‘오늘의 문장’을 소개한다.

이미 블로그와 팟캐스트 등을 통해 전대건 영어를 접한 학습자들의 반응도 무척 뜨겁다.
“부담 없이 한 문장씩 그리고 그 전에 배웠던 것은 꼭 복습시켜주시는 공부방식이 너무 좋았죠. 생활에 딱 쓰면 좋을 것들을 알려주시니까 정말 유익하더라구요!”
”저는 60대의 주부인데 강의를 듣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지금은 미드를 봐도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어를 정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가? 하지만 왜 매년 결심만 하고 실패했을까?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본다면, 하루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투자를 통해 영어가 습관이 되는 이 책이야말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2013년 영어정복은 <하루 15분, 기적의 영어습관>으로 부담 없이 시작해 보자! 나도 모르게 영어가 습관이 되고 기적처럼 말문이 열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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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