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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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은 최근 서울 모처의 스튜디오에 자주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연예가에는 MC몽과 함께 작업해왔던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NS윤지'의 곡 ‘샤워’의 코러스가 MC몽의 목소리와 비슷하다", "MC몽이 지금 이단옆차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소문이 도는 중. 이에 소리공학전문가 배명진 교수는 MC몽의 기존 곡들과 '샤워'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91%의 일치율을 보였다. MC몽의 성대모사를 100% 똑같이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같은 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녹음실에서 지내고 있는 점과, 목소리의 싱크로율을 따져보았을 때, MC몽이 서서히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