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美 지표부진과 외국인 매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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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국 경기지표 우려에 외국인이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하락했다.
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45포인트(0.565) 떨어진 255.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외국인이 4512계약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기관과 갱니은 각각 3334계약, 1208계약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가 450억원, 차익거래가 3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48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2189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665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4878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7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45포인트(0.565) 떨어진 255.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외국인이 4512계약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기관과 갱니은 각각 3334계약, 1208계약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가 450억원, 차익거래가 3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48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5만2189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6653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4878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78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