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프리미엄 효소커피믹스 '남자커피·여자커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에바다인터네셔널이 오는 7월부터 대대적으로 전국 지사를 모집하는 등 골목상권 잡기에 발벗고 나선다.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 에바다인터네셔널(대표 김남완, www.evada.co.kr) 은 특허받은 효소커피믹스 '남자커피·여자커피'가 2040 젊은층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커피업계의 신(新)블루오션으로 급부상, 내달부터 '에바다 체험케어' 전국 지사모집에 나서 전국 골목상권을 집중 개척해 나갈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에바다 체험케어'란 지난 2009년 건강에 필수적인 효소의 장점을 알리고 고품질 효소 건강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 체험센터다. 다양한 운동기구와 의료기, 반신욕기를 갖추고 있으며 30여종의 건강보조식품과 효소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지역사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에바다 체험케어'는 사업경험이 전무한 여성창업자들도 종업원 없이 혼자 운영할 수 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매달 진행돼 효소와 건강식품 관련 전문정보와 관련 법규, 홍보마케팅 기법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가맹비와 교육비가 전혀 없고 인구 5만명당 1개 지사를 설립해 상권을 적극 보호해 주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자를 배려해 인테리어와 간판도 본인이 직접 주문제작할 수 있게 배려해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창업 희망자는 에바다 홈페이지(www.evada.co.kr)나 문의 전화(1544-9775)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에바다는 최근 '기능성 식품 및 발효식품,효소커피믹스' 사업이 급신장함에 따라 현재 70여개인 전국 '에바다 체험케어'를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다음달부터는 여성창업자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남완 에바다인터네셔널 대표는 "에바다 체험케어는 현재 전국 70여개 대리점이 성업중인 성공적인 소자본 사업모델로 잘못된 식생활 개선을 통해 고객은 물론 사업주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사업"이라며 "연말까지 체험케어 지사를 200개로 늘려 지역사회에서도 누구나 쉽게 '남자커피·여자커피'와 건강효소제품을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자체 기술력으로 천연물 발효효소 건강식품 30여종을 개발, 전국 70여개의 지사와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공급해 온 중견 바이오 기업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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