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산업기술상

‘제1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자들이 2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쪽 왼쪽부터 박성호 한전KPS 선임연구원, 김재근 텔리언 대표, 마평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재명 지모드 대표, 송중근 알메탈 대표, 박석준 에코프로 상무.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김재명 지모드 대표가 ‘제1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신기술 부문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업화 기술부문 최우수상(산업부 장관상)은 송중근 알메탈 대표가 수상했다.

2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에서는 마평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박성호 한전KPS 선임연구원이 각각 신기술 부문 우수상(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상)을,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와 김재근 텔리언 대표가 각각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한국경제신문사장장)을 받았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기존 ‘으뜸기술상’을 개편한 상이다.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KEIT·KETEP·KIAT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