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아모레퍼시픽 결제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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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GS리테일(대표 허승조, www.gsretail.com),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www.amorepacific.com)과 제휴를 통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제 고객들은 전국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총 2000여개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 3사는 이번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우선 2014년 8월 28일까지 1년 동안 해당 매장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 하는 뷰티포인트 회원에게 결제 즉시 뷰티포인트를 더블 적립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방문 고객에게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뛰드하우스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마스크시트를 무료 증정한다.
GS리테일은 9월 한 달 간 POP티머니 신규 회원 가입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1500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으며 3사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이번 제휴 오픈을 통해 티머니가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결제 분야 대표 생활카드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유통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티머니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9만여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제 고객들은 전국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총 2000여개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 3사는 이번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우선 2014년 8월 28일까지 1년 동안 해당 매장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 하는 뷰티포인트 회원에게 결제 즉시 뷰티포인트를 더블 적립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방문 고객에게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뛰드하우스에서 티머니 또는 POP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마스크시트를 무료 증정한다.
GS리테일은 9월 한 달 간 POP티머니 신규 회원 가입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1500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업무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으며 3사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이번 제휴 오픈을 통해 티머니가 단순한 교통카드를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결제 분야 대표 생활카드로 거듭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유통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티머니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9만여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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