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재경영 부문] 고려대 경영대,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창조인재 경영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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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장 이두희)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꼽은 ‘2012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12위에 올랐다. 미국 텍사스주립대가 집계한 ‘2013 세계 경영대학 연구성과 순위’에서도 88위를 기록했다.
고려대 경영대는 ‘아시아·태평양 경영학 중심 대학’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전문가를 초청하는 것도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교수진 역시 이 같은 위상에 걸맞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대 출신이면서 강의 경험과 명망이 높은 석학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2013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는 고려대 경영대 교수진의 높은 수준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이 조사에서 고려대 경영대는 88위에 올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168위), 서울대(182위), 성균관대(199위), KAIST(245위) 등 국내 대학은 물론 버지니아공대(97위), 케임브리지대(100위) 등 세계적 명문대보다 높은 성적이다.
이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높은 교육만족도로 이어진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대에서 MBA를 마친 졸업생 중 94% 이상이 “지인에게 고려대 지원을 권유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의 활동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이다. 자체적으로 국제실을 운영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학생의 해외 진출을 보조하는 동시에 해외 우수인재 영입을 진행 중이다. 세계 28개국 93개 대학과는 단과대 차원의 학생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를 찾아와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연평균 200명이 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 밖에도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메릴린치, HSBC, 언스트앤영, 제너럴일렉트릭(GE), 블룸버그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도 인턴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콩과기대 등 해외 명문대학과의 교환학생제도와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졸업생들이 학교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완공을 눈앞에 둔 현대자동차경영관은 기업 CEO를 비롯한 3600여명 졸업생의 전액 기부로 세워졌다. 매년 60~70%의 재학생에게 제공하는 장학금 혜택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조사에서는 500대 기업 CEO 배출 1위, 500대 기업 오너 배출 1위, 금융권 CEO 배출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두희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고대 경영은 세계적인 명문대와 경쟁하고 있다”며 “5년 내로 아시아 3위, 세계 50위권을 목표로 해 아시아 태평양 경영학을 선도하는 경영대학으로 도약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고려대 경영대는 ‘아시아·태평양 경영학 중심 대학’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전문가를 초청하는 것도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다.
교수진 역시 이 같은 위상에 걸맞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대 출신이면서 강의 경험과 명망이 높은 석학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최근 발표된 ‘2013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는 고려대 경영대 교수진의 높은 수준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이 조사에서 고려대 경영대는 88위에 올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168위), 서울대(182위), 성균관대(199위), KAIST(245위) 등 국내 대학은 물론 버지니아공대(97위), 케임브리지대(100위) 등 세계적 명문대보다 높은 성적이다.
이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높은 교육만족도로 이어진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대에서 MBA를 마친 졸업생 중 94% 이상이 “지인에게 고려대 지원을 권유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의 활동에 대한 지원도 적극적이다. 자체적으로 국제실을 운영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학생의 해외 진출을 보조하는 동시에 해외 우수인재 영입을 진행 중이다. 세계 28개국 93개 대학과는 단과대 차원의 학생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를 찾아와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수가 연평균 200명이 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 밖에도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메릴린치, HSBC, 언스트앤영, 제너럴일렉트릭(GE), 블룸버그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도 인턴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콩과기대 등 해외 명문대학과의 교환학생제도와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졸업생들이 학교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완공을 눈앞에 둔 현대자동차경영관은 기업 CEO를 비롯한 3600여명 졸업생의 전액 기부로 세워졌다. 매년 60~70%의 재학생에게 제공하는 장학금 혜택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조사에서는 500대 기업 CEO 배출 1위, 500대 기업 오너 배출 1위, 금융권 CEO 배출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두희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고대 경영은 세계적인 명문대와 경쟁하고 있다”며 “5년 내로 아시아 3위, 세계 50위권을 목표로 해 아시아 태평양 경영학을 선도하는 경영대학으로 도약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