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디지털신문 한경+] 창간 49돌에 탄생한 '한경+'…돈되는 정보·생생한 취재 뒷얘기 '가득'
[고품격 디지털신문 한경+] 창간 49돌에 탄생한 '한경+'…돈되는 정보·생생한 취재 뒷얘기 '가득'
한경+는 크게 종이신문을 편집된 그대로 보여주는 ‘지면보기’ 서비스와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 등을 담은 ‘뉴스인사이드’로 구성됐다. 실시간 속보와 주요 뉴스도 읽을 수 있다. 지면보기 화면에서는 검색, 스크랩, 메모, 공유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PC에서는 한경+ 어떻게 보나

PC에서는 한경+ 사이트(plus.hankyung.com)에 로그인하면 화면에 당일 신문이 뜬다. 특정일 신문을 띄우려면 상단 중앙에 있는 달력 메뉴를 눌러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한경+ 구독자가 아니어도 1면부터 3면까지는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신문을 펼쳐놓고 특정 지면으로 바로 넘어가려면 마우스나 터치패드를 이용해 왼쪽에 있는 축소지면 이미지를 아래로 내리면서 찾으면 된다. 왼쪽 메뉴바에서 ‘리스트’를 클릭해 기사 목록을 띄워 놓은 상태에서 읽고 싶은 기사를 찾을 수도 있다.

기사를 클릭하면 편집된 지면 또는 텍스트 형태로 뜬다.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기사의 하단에는 글씨 확대(+)·축소(-) 메뉴와 스크랩, 메모, 공유, 인쇄 등의 메뉴가 있다. 기사 공유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스크랩한 기사를 보고 싶을 땐 첫 화면 상단에 있는 ‘스크랩’ 메뉴를 누르면 된다. 스크랩한 기사를 폴더별로 담아서 관리할 수도 있다.

휴대폰·태블릿에서 이용하는 방법

[고품격 디지털신문 한경+] 창간 49돌에 탄생한 '한경+'…돈되는 정보·생생한 취재 뒷얘기 '가득'
한경+ 서비스를 모바일 단말기로 이용하려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앱(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깔아야 한다. 이 앱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화면 상단에 오늘 신문이 뜨고, 손가락을 대고 왼쪽으로 그으면 1주일분 신문이 차례로 나타난다.

지면을 넘기다가 읽고 싶은 기사가 나타날 땐 그 기사에 손가락을 대면 읽기 편한 ‘텍스트 보기’ 모드로 기사가 뜬다. 신문에 편집된 형태로 읽고 싶다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화면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넓히면 지면이 확대돼 글씨가 커진다.

모바일 앱에도 검색, 스크랩 메모, 공유 등 편의 기능이 있다.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기사가 나타나면 화면 왼쪽 밑에 있는 클립처럼 생긴 메뉴를 눌러 스크랩할 수 있다. 기사에 메모를 남길 수도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에 공유할 수도 있다. 특정 단어가 들어간 기사를 검색해서 읽는 것도 가능하다. 특정 지면으로 바로 넘어가고 싶을 땐 하단 중앙에 있는 ‘전체보기’ 메뉴를 눌러 축소지면을 펼쳐놓고 선택하면 된다.

뉴스인사이드에는 취재 뒷얘기 풍성

뉴스인사이드 중 취재 뒷얘기는 경제 막전막후, 뉴스 뒤의 뉴스, 머니테크+, 문화야 놀자 등 4개 메뉴에 담았다. ‘경제 막전막후’에는 경제정책 입안 과정에서 흘러나온 얘기, 기자들이 산업현장에서 보고 들은 얘기, 정부 고위 공직자와 기업 경영인 등이 사석에서 들려준 얘기 등을 쓴다.

‘뉴스 뒤의 뉴스’ 메뉴에서는 정치부 기자들이 취재하면서 들은 정치권 뒷얘기, 경찰청 출입기자들이 수첩에 메모한 사건 사고 소식, 법원 검찰에서 흘러나온 얘기, 지방주재기자와 해외특파원이 현지에서 보고 들은 얘기 등을 읽을 수 있다.

‘머니테크+’는 증권, 금융, 부동산 분야 취재기자들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어 올리는 공간이다. 금융권, 증권시장, 부동산시장 출입기자들이 전하는 재테크 이야기를 싣는다. ‘문화야 놀자’ 메뉴는 문화부 기자들이 전하는 문화계 소식을 담는다.

‘스타+’에서는 한국경제 자매지 텐아시아의 연예계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광파리+’에서는 광파리 김광현 전문기자의 정보기술(IT)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보수 논객 정규재 논설실장의 강연과 칼럼을 담은 ‘정규재+’ 등의 메뉴도 신설할 예정이다.

김광현 한경+ 부장 khkim@hankyung.com